"금감원 2010 금융리스크 분석" 보고서
_시중자금 단기화.대출금리 상승 여파 우려 ==> 금융회사와 가계.기업의 건전성 악화 가능성 경고
금융감독원은 27일 내놓은 `2010 금융리스크 분석' 보고서에서 내년 한국 금융시장의 위험 요인으로
14가지를 제시했습니다.
국내적으로 미국계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시중자금의 단기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으며,
시중 통화량을 보여주는 광의통화(M2)에서 단기성 자금인 협의통화(M1)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9월 22%에서 12월 22.5%, 올해 3월 23.3%, 10월 23.9%로 커졌습니다.
이 때문에 시중자금이 증시와 부동산시장으로 쏠리면 자산가격이 상승하고
출구전략 시행 때 단기 유동성 축소 등으로 금융회사의 건전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출 금리 상승은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 증가로 이어져 서민층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잠재 부실이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원화 강세가 지속하면서 무역수지와 기업 채산성이 나빠질 수 있는 것으로 우려됐다.
신흥시장으로 유입된 달러 캐리트레이드 자금이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 등으로 급격히 회수되면
국내에서도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르게 유출돼 주가 급락과 펀드 환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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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내적인 위험요인 |
-금융회사의 자산확대 경쟁 -정부의 재정 건전성 악화 -북한체제의 불확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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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적인 위험 요인 |
-세계 경제의 회복 지연 또는 재침체 가능성 -신흥국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 -경기 부진에 따른 글로벌 금융회사의 실적 악화 -달러화 약세 지속 -글로벌 경제 불균형의 무질서한 해소 -금융규제 개혁의 지연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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